Oyster Perpetual 34 124200

34mm, 브라이트 블루, 오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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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x

롤렉스

기본에 충실하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34 블루 다이얼

Rolex Oyster Perpetual 컬렉션은 롤렉스 브랜드의 핵심이자, 현대 손목시계의 표준을 만든 모델입니다. 1926년, 롤렉스는 세계 최초의 방수 손목시계인 ‘오이스터(Oyster)’를 선보였습니다. 이 혁신적인 케이스는 완전히 밀폐되어 물과 먼지로부터 무브먼트를 보호했고, 1931년 세계 최초의 자동(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인 ‘퍼페츄얼(Perpetual)’을 개발하여, 손목의 움직임만으로 시계를 감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 두 가지 혁신이 결합되어 ‘Oyster Perpetual’이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오이스터는 방수 케이스, 퍼페츄얼은 자동 무브먼트를 의미합니다. Oyster Perpetual은 오로지 시간만을 표시하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시계입니다. 이 전통을 이어, 2020년 출시된 최신 오이스터 퍼페츄얼 34 (Ref. 124200)은 롤렉스 컬렉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더욱 강렬하고 다양한 컬러 옵션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Ref. 114200 모델을 계승하는 이 모델은 1950년대부터 이어져 온 34mm 케이스 사이즈로, 26mm와 31mm 사이즈를 원하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블루 다이얼 모델은 샌딩 처리된 케이스와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이 캐주얼한 매력을 강조하면서도, 폴리싱 처리된 베젤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데일리 워치로서뿐만 아니라 특별한 자리에서도 돋보이는 매력을 발휘하는 이 모델은, 롤렉스 창업주가 남긴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시계입니다"라는 말처럼,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