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m라는 상징적인 사이즈에서 벗어나 41mm라는 낯선 숫자로 돌아온 서브마리너. 러그와 브레이슬릿의 미세한 크기의 변화를 비롯하여 1mm 사이즈 업된 케이스는 전체적인 균형을 조화롭게 설계하여 착용감이 비롯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함께 할 무브먼트인 Cal.3230은 70시간이라는 파워리저브를 제공하고 있어 크라운을 조작하는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자인과 실용성에 있어서 완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음 서브마리너는 어떠한 미세한 변화로 우리를 놀라게 할 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