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master Diver 300M 2255.80.00

Omega Seamaster 컬렉션은 오메가의 100주년을 기념해 1948년에 탄생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 및 다이버 워치 라인입니다. 출시 초기부터 드레스 워치 스타일에 혁신적인 방수 기술을 결합해, 일상과 스포츠 모두에 적합한 시계로 주목받았습니다. 이 컬렉션은 드레스 워치부터 프로페셔널 다이버, 그리고 현대 스포츠 워치까지 다양한 변주를 통해 오메가의 혁신과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Omega Seamaster Diver 300M (Ref. 2255.80.00), 일명 "Electric Blue"는 오메가의 대표적인 다이버 워치로, 2000년대 초반에 생산된 모델입니다. 이 시계는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선명한 블루 웨이브 패턴 다이얼이 전기적인 느낌을 주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Cal. 1120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뛰어난 정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44시간의 파워리저브와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제공합니다. 다이얼의 3시 방향에는 날짜창이 배치되어 실용성을 더합니다. 이 모델은 300m 방수 성능을 자랑하며, 단방향 회전 다이버 베젤과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적용되어 전문 다이버 워치로서의 신뢰성을 완벽히 갖췄습니다. 스피드마스터 스타일의 스틸 브레이슬릿은 착용감을 높여주며, 전체적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독특한 'Electric Blue' 다이얼로 인해, 오메가 씨마스터 라인업 중에서도 이 모델은 수집가와 다이버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