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mir PAM00619
라디오미르 PAM00619
45mm,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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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
파네라이
매트 브라운 다이얼의 따스함
라디오미르는 파네라이의 군용 다이버 워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역사와 기술 혁신을 상징합니다. 1916년 이탈리아 왕립 해군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발광 물질 ‘라디오미르’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1935년 라듐 기반 야광 도료를 적용한 첫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탁월한 가독성을 제공해, 특수 작전 부대와 군용 다이버들에게 신뢰받는 장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라디오미르 컬렉션은 역사적 가치와 기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파네라이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순수하게 보여주는 시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파네라이 PAM00619는 라디오미르 1940 3 Days Automatic Titanium 모델로, 전통적인 라디오미르 디자인에 현대적 기술이 더해진 시계입니다. 45mm 쿠션형 브러시드 티타늄 케이스는 가볍고 견고하며, 따뜻한 느낌의 매트 브라운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이얼에는 대형 아라비아 숫자와 바 인덱스,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가 배치되어 있으며, 모두 강렬한 야광 처리로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파네라이 인하우스 칼리버 P.4000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무브먼트는 오프센터 마이크로 로터를 적용해 두께를 줄인 것이 특징이며, 3일(72시간) 파워리저브와 100m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정교한 마감과 구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미르 1940 컬렉션은 1940년대 이탈리아 해군 특수부대의 요구를 반영해 탄생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PAM00619는 그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두툼한 스트랩과 손쉽게 교체 가능한 구조는 실용성과 개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군용 시계의 강인함과 모던한 감각, 그리고 브라운 다이얼의 따스함이 어우러져 손목 위에서 깊은 존재감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전하고 있습니다.
다이얼 색상
브라운
케이스 소재
티타늄
브레이슬릿 종류
가죽 스트랩
글라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 직경
45mm
케이스 두께
12mm
방수
100m
베젤 소재
티타늄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칼리버
Cal. P.4000
진동수
28,800 진동
파워리저브
약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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