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s de Cartier LM WGSA0019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시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혁신적인 라인 중 하나입니다.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세계 최초의 남성용 손목시계를 제작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비행 중 회중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이 시계는, 1911년 상업적으로 공식 출시되며 손목시계 대중화의 선구적 역할을 했습니다. WGSA0019는 라지 사이즈의 18K 핑크 골드(로즈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7각형 핑크 골드 크라운에는 파셋 커팅된 사파이어가 세팅되어 있으며, 실버 오팔린 다이얼과 블루 스틸 소드 핸즈, 블랙 로만 인덱스가 조화를 이룹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가 적용되어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무브먼트는 까르띠에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가 탑재되어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정확성과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100m 방수 성능으로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도 높습니다. 브레이슬릿은 18K 핑크 골드 소재로, 산토스 특유의 노출 나사 디테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교체 가능한 스트랩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WGSA0019는 고급스러운 올 골드 소재와 클래식한 산토스 디자인, 그리고 현대적인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입니다. 전통과 혁신, 그리고 우아함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