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s de Cartier LM WSSA0071

Santos de Cartier 컬렉션은 시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혁신적인 라인 중 하나로,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세계 최초의 남성용 손목시계를 제작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계는 비행 중 회중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으며, 1911년 상업적으로 공식 출시되어 손목시계 대중화의 선구적 역할을 했습니다. 2024년에 선보인 산토스 LM WSSA0071은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현대적인 해석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47.5mm x 39.8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선레이 패턴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블루 다이얼, 폴리시드 스틸 소드 핸즈와 로마 숫자 인덱스가 어우러져 깊이 있고 세련된 인상을 전달합니다. 크라운에는 블루 스피넬이 세팅되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합니다. 이 모델에는 칼리버 1847 MC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약 42시간의 파워리저브와 100m 방수 성능을 제공합니다. 스틸 브레이슬릿과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며, 퀵스위치(QuickSwitch) 시스템으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브레이슬릿에는 스마트링크(SmartLink) 기능이 적용되어 도구 없이도 간편하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Cartier Santos LM WSSA0071은 1904년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탄생한 산토스의 유산을 멋지게 계승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