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s 100 LM W20072X7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시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혁신적인 라인 중 하나입니다.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세계 최초의 남성용 손목시계를 제작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비행 중 회중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이 시계는, 1911년 상업적으로 공식 출시되며 손목시계 대중화의 선구적 역할을 했습니다. 산토스 100 W20072X7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18K 옐로우 골드 베젤이 조합된 오토매틱 모델입니다. 사각형 디자인에 부드러운 곡선이 더해져 손목에 편안하게 착용 할 수 있으며 실버 다이얼에는 블랙 로만 인덱스와 야광 처리된 블루 스틸 소드 핸즈가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가 적용되어 스크래치에 강하며, 10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브라운 악어가죽으로, 스틸과 18K 옐로우 골드가 결합된 디플로이언트 버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산토스 100 라인의 상징적인 스퀘어 케이스와 투톤 디자인, 그리고 클래식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시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