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드 빌 컬렉션은 우아함, 정밀성, 그리고 오메가의 기술력을 결합한 모델입니다. 1960년대 초, 오메가의 스포츠 라인인 씨마스터(Seamaster)의 하위 라인으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1963년부터 'Seamaster 드 빌'이라는 명칭이 다이얼에 사용되었으며, 1967년에는 독립된 컬렉션으로 분리되어 오메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컬렉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메가 드 빌 4154.20.00은 37.5mm 직경의 레드 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는 남성용 드레스 워치입니다. 다이얼에는 바 인덱스와 3시 방향에 날짜창이 배치되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가 적용되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케이스와 베젤은 모두 레드 골드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며, 10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실용성도 뛰어납니다. 레드 골드의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브레이슬릿이 돋보이는 모델로서 색다른 드 빌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