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Finissimo Sejima Edition 103710

옥토 피니시모 세지마 에디션 103710

40mm,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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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lgari
불가리
불가리 옥토 피니시모 세지마 에디션
불가리 옥토 컬렉션은 2012년, 제랄드 젠타의 독창적인 팔각형 디자인과 고대 로마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이탈리아 미학과 스위스 기술이 결합된 옥토는 울트라-씬 무브먼트 등 혁신적인 시계로 불가리를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불가리 옥토 피니시모 세지마 에디션(Ref. 103710)은 일본의 세계적 건축가 세지마 카즈요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360피스 한정 모델입니다.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그리고 6.4mm의 슬림한 두께는 옥토 피니시모 특유의 건축적 실루엣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은 거울처럼 반사되는 미러 다이얼과 사파이어 크리스털에 새겨진 메탈릭 도트 패턴입니다. 빛이 닿는 각도에 따라 다이얼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손목 위에서 예술 작품 같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인덱스 없이 미니멀하게 구성된 다이얼과 폴리시드 핸즈, 7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는 세지마의 건축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투명함과 경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마이크로 로터가 적용된 초박형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BVL 138로, 6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100m의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투명 케이스백에는 세지마의 서명이 새겨져 있어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옥토 피니시모 세지마 에디션은 빛과 공간, 그리고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미러 실버 다이얼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예술적인 감성을 손목 위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다이얼 특성
미러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글라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 직경
40mm
케이스 두께
6.40mm
방수
100m
베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칼리버
Cal. BVL 138
진동수
28,800 진동
파워리저브
약 60시간
더 강력해진 베젤, 세라크롬
위풍당당 세라크롬 탄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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