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atrava 5120J-001
칼라트라바 5120J-001
35mm, 화이트
undefined
Patek Philippe
파텍필립
파텍필립 칼라트라바 5120J-001
Patek Philippe Calatrava 5120J-001은 칼라트라바 컬렉션의 순수한 미학을 대표하는 모델로, 순백의 화이트 에나멜 다이얼이 고요하고 청아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35mm의 18K 옐로 골드 케이스와 전통적인 ‘클루 드 파리’ 기요셰 베젤, 그리고 섬세하게 마감된 얇은 두께가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합니다. 다이얼에는 블랙 로마 숫자 인덱스와 슬림한 도핀 핸즈가 적용되어,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무브먼트는 파텍필립의 자동 칼리버 240이 탑재되어 있으며, 약 48시간의 파워리저브와 30m의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울트라-씬 구조와 마이크로 로터 설계로 케이스의 슬림함과 착용감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칼라트라바는 1932년, 파텍필립이 대공황의 위기 속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탄생시킨 컬렉션입니다. 바우하우스의 철학에 영감을 받아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원형 케이스와 미니멀한 다이얼로 순수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것이 특징입니다. 5120J-001은 1980~90년대 칼라트라바의 대표적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클루 드 파리’ 베젤 장식으로 전통적 장인정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시대를 초월한 미니멀리즘과 파텍필립의 정교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의 진수와 고요한 자신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이얼 색상
화이트
케이스 소재
옐로우 골드
브레이슬릿 종류
가죽 스트랩
글라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 직경
35mm
케이스 두께
6.5mm
방수
30m
베젤 소재
옐로우 골드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칼리버
Cal. 240
진동수
21,600 진동
파워리저브
약 48시간

2024 추천
드레스 워치
드레스 워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레이디 데이트저스트
구매가이드
작지만 강한 아름다움

더 강력해진 베젤,
세라크롬
위풍당당 세라크롬 탄생기

점점 더 크게,
자라나는 시계들
시계의 대형화 (1)

롤렉스
요트 마스터1
가장 급진적인 스포츠 워치

2024 마켓 리뷰 &
2025 예측
올 한 해 시계 가격 변동은?

롤렉스에는 왜
뚜르비옹이 없을까?
롤렉스의 브랜드 전략

롤렉스 그린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정확성을 향한 기계식 시계의 오차 전쟁

시간을 쥔 여성들
이제는 여성이 시계를 선택할 때

2024년 7월
국내 시계 뉴스
리차드 밀/브레게/스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