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s Demoiselle W25066Z6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시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혁신적인 라인 중 하나입니다.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세계 최초의 남성용 손목시계를 제작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비행 중 회중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이 시계는, 1911년 상업적으로 공식 출시되며 손목시계 대중화의 선구적 역할을 했습니다. 산토스 드므와젤 W25066Z6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18K 옐로우 골드 케이스, 그리고 동일한 투톤 브레이슬릿이 적용된 여성용 쿼츠 모델입니다. 실버 그레인드 다이얼에는 블랙 로만 인덱스와 블루 스틸 소드 핸즈가 조화를 이루며, X(10시) 위치에 시크릿 까르띠에 시그니처가 숨겨져 있습니다. 크라운에는 파셋 커팅된 블루 사파이어 카보숑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가 적용되어 스크래치에 강하고, 30m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브레이슬릿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18K 옐로우 골드 투톤으로, 히든 디플로이언트(버터플라이) 클라스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뛰어난 정확성과 관리의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산토스 드므와젤 특유의 컴팩트한 사각 케이스, 우아한 투톤 조합, 그리고 클래식한 까르띠에 디자인이 모두 어우러진 여성용 드레스 워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