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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79173 피라미드 로만 다이얼 여성용 데이트저스트 18k 콤비 (69173아님) 국내 백화점 보증서 수리여부 : 오버홀 + 라이트폴리싱오랜만에 좋은 구형 데이트저스트 한점이 들어와서 소개합니다. 전세계 최고의 인기시계~~ 누가 뭐래도 예물시계 선호도 1순위 시계이지요~ 다이얼 디자인도 매우매우 레어한 제품이 들어왔네요. 이 당시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모델들의 다이얼 디자인으로는 크게 다이아몬드 10포인트 인덱스, 바인덱스, 로만인덱스 등이 있었고요. 컬러로는 가장 시그니처인 샴페인 색상과 화이트, 블랙, 실버스틸등 이런 컬러의 조합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 디자인의 다이얼은 쉽게 만날수 없는 다이얼입니다. 로만인덱스에 피라미드 바닥에 아이보리? 컬러 최고의 조합이라 함부로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최고로 보기드문 디자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일단 디자인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그리고 레이디 데이트저스트26 모델 구형중에서는 가장 마지막 이라고 말할수 있는 79173 모델입니다. 69173 이후에 짧게 나온 모델이라서 생각보다 갯수가 적어서 중고시장에서는 69173에 비해서 매물이 매우 적고요. 1980년대부터 90년도 후반까지 출시되었던, 69173 모델에 비해서, 2000년도 초반부터 주로 판매되었던 제품이라서, 상태들도 매우 훌륭합니다. 자동차로 치면, 키로수가 매우 적을수 밖에 없는 시계입니다. 하지만, 막상 찾으려해도 원래 갯수가 적기 때문에 구하기가 어렵고, 더구나 상태좋은 매물들은 찾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네요. 그런데 마침 좋은 시계가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올립니다. 69173과 79173모델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아실만한분들은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략하게 몇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80년대 이전의 여성용 데이트저스트 모델은 6917부터만 설명드릴께요. 6917 모델은 날짜창 개별로 조정할수 없고, 오직 시계바늘을 24시간 돌려야 하루가 넘어갑니다. 데이트 퀵체인지 불가(일명 또르레기 안됨) 그래서 다소 불편했었죠. 그 문제를 해결해서 출시된 모델이 바로 69173 모델이었습니다. 향후 20여년간 사랑 받는 롤렉스의 대표격 모델이었지요. 그 이후에 20여년이 지나서 또 하나의 무브먼트가 나왔습니다. 79173에서부터 179173 모델에 까지 적용되는 2235무브먼트 입니다. 기능은 거의 같습니다. 위 무브먼트의 변화가 가장크고요. 디자인 변화는 없어서, 겉으로는 79173과 69173의 차이점을 곧바로 알수는 없습니다. 러그쪽 열어봐야 알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년식보다 가격보다 오직 상태인데, 시계 내외부 상태가 정말 좋다고, 자부합니다. 보증서까지 잘 소장하고 계셨었고, 당시 현대백화점에서 2004년에 구매하셔서 지금까지 아껴가면서 아주 조심조심 착용하셨던 시계입니다. 이 시절에 국내 백화점에서 직접 롤렉스 구매하셨으면 진짜 부자중 부자집 사모님이십니다.ㅎㅎ 보증서에 그린사각 택에 여분줄까지 모두 갖고 포함한 시계 아껴가며 사용해주실분 찾습니다.* 오래된 연식의 빈티지 상품임을 감안하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순정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시계 내외부에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새 상품의 세련미와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다시한번 심사숙고 후 주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연식이 오래된 상품이므로 일부 부품의 교체, 손상 또는 방수의 기능 저하가 있을 수 있음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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