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just 2 116333

롤렉스 데이저스트2 41 남자 콤비 시계 116333 블랙 로만 인덱스 2010년 단품 위엄과 태양 같은 강렬함이 있는 남자 롤렉스. [특징] 데이저스트는 가장 롤렉스다운 시계이자 럭셔리한 남자 드레스워치의 상징입니다. 보수적인 롤렉스는 데이저스트엔 더욱 더 보수적인 입장을 고수해왔기에 오랜 세월 동안 사이즈 변화가 없었죠. 하지만 시대의 요구상에 롤렉스도 결국 응답하는데요. 2009년도에 '최초의 41미리 데이저스트'인 데이저스트2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데이저스트만의 우아함은 그대로에 남성적인 사이즈를 탑재한 이 모델이 사랑받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이 데이저스트2가 단종된 후 2017년도부터는 데이저스트 41이라는 이름으로 41미리들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사이즈에 매력적인 디자인, 가격 경쟁력까지 있는 116333은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합니다. 매물이 적어 흔히 볼 수 없는데다 인기까지 있어 신기루처럼 금방 사라지고 마는 마성의 남자를 만나 보세요. "큰 사이즈는 원하지만 너무 스포티한 시계는 싫어! 그렇다고 너무 드레시해서도 안 돼. 남자다운 멋도 있었으면 좋겠어!" 를 외치는 까다로운 욕심쟁이 고객님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시계입니다. 드레시함과 남자다운 멋이 팽팽하게 공존하고 있는데요. 플루티드 베젤은 41미리라는 사이즈를 등에 업고 위풍당당한 태양 같은 광채를 드러냅니다. 다이얼은 시크하며 어떤 옷에나 어울리는 블랙판과 로만 인덱스로 세련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여기에 볼륨감 있는 로만 인덱스로 윔블던과 같은 럭셔리한 스포티 느낌도 있습니다. 브레이슬릿은 오이스터 타입으로 케이스를 견고하게 받치며 남자다운 느낌이 강하죠. 이미 드레시한 느낌이 충분하기에 브레이슬릿이 완벽히 완급조절을 해주는 느낌입니다. [스펙] 모델번호 - 116333 고유번호 - G050*** (연식 2010) 소재 및 특징 - 41미리, 18K 옐로우 골드 & 스틸 소재의 콤비, 블랙 컬러의 다이얼, 외곽의 레일패턴과 로만 인덱스로 클래식한 디자인, 날짜창, 사파이어 글래스, 매력적인 플루티드 베젤 & 오이스터 브레이슬릿 조합 무브먼트 - 차고 움직이는 것이 곧 시계의 밥이 되는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오후 8시~오전 3시에는 무리하게 시간이나 날짜를 맞추지 말아주세요. 보통 4~5년마다 오버홀을 필요로 합니다. 고가의 명품 시계는 정기적인 점검이 이루어져야 대를 이어서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컨디션 - 오버홀과 폴리싱을 완료했습니다. 구성품 - 시계 단품* 오래된 연식의 빈티지 상품임을 감안하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순정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시계 내외부에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입니다.따라서, 새 상품의 세련미와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다시한번 심사숙고 후 주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연식이 오래된 상품이므로 일부 부품의 교체, 손상 또는 방수의 기능 저하가 있을 수 있음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