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master '57 331.20.42.51.02.001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은 1957년 레이싱 크로노그래프로 시작해, 1969년 인류 최초의 달 착륙과 함께 “문워치”로 전설이 된 시계입니다. 다양한 무브먼트, 클래식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 높은 신뢰성과 상징성, 그리고 뛰어난 가치 보존력으로, 시계 애호가와 컬렉터 모두에게 “시계계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컬렉션입니다 2010년 초반에 첫 출시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57 331.20.42.51.02.001은 오메가의 전설적인 첫 번째 스피드마스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직선 러그와 엔그레이빙된 타키미터 베젤이 특징적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18K 옐로우 골드가 조화를 이루는 케이스와 브레이슬릿과 실버 다이얼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41.5mm의 케이스와 16.5mm 두께, 100m 방수 성능, 그리고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가 적용되어 내구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다이얼에는 옐로우 골드 아웃라인의 야광 핸즈와 인덱스, 6시 방향 날짜창, 3시와 9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오메가의 칼리버 9300이 탑재되어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크로노미터 인증과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 컬럼 휠 크로노그래프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난 정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