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Bay Chrono M79360N-0019

Tudor Black Bay Chrono는 튜더의 다이버 워치 유산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결합한 스포츠 시계 컬렉션으로, 2017년 첫 출시 이후 빈티지 감성과 현대적 기술, 그리고 뛰어난 가성비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다이버 워치와 모터스포츠 크로노그래프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융합한 이 모델은 견고함, 정확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대 스포츠 크로노그래프의 표준”으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시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M79360N-0019는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그리고 강렬한 마이애미 핑크(Inter Miami Pink) 다이얼이 어우러진 모델입니다. 핑크 다이얼은 블랙 서브카운터와 스노우플레이크 핸즈, 화이트 슈퍼루미노바 인덱스가 조화를 이루며, 대담하고 세련된 인상을 선사합니다. 케이스는 폴리시드와 새틴 브러시드 마감이 어우러져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200m 방수 성능,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스크류-다운 크라운이 적용되어 실용성과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킵니다. 스틸 베젤에는 블랙 알루미늄 타키미터 인서트가 장착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합니다. 브레이슬릿은 5열링크 구조와 T-Fit 클라스프가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무브먼트는 COSC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MT5813(브라이틀링 B01 기반)으로,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컬럼 휠, 버티컬 클러치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3시와 9시 방향의 블랙 서브다이얼, 6시 방향의 날짜 창이 실용성과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튜더 앰배서더인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한 인터 마이애미 CF의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애미 핑크 다이얼로, 브랜드의 대담한 정신과 스포츠, 모터스포츠, 다이버 워치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결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