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éman Aqua Lung Ultra Slim Limited Edition 2100-1130A-71

블랑팡 레망 아쿠아렁 울트라 슬림 리미티드 에디션 2100-1130A-71은 1999피스 한정으로 제작된 블랑팡의 대표적인 네오 빈티지 다이버 워치입니다. 전체 브러시드 마감의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세련된 블랙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다이얼과 핸즈에는 넉넉한 야광 도료가 적용되어 탁월한 시인성을 자랑하며, 심플한 바 인덱스와 아라비아 숫자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두께 8.9mm의 울트라 슬림 케이스와 사파이어 크리스탈, 그리고 스틸 브레이슬릿이 손목 위에서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1151이 탑재되어 약 10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100m의 방수 성능을 제공합니다.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정교하게 마감된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Aqua Lung은 블랑팡의 다이버 워치 유산과 드레스 워치의 우아함이 결합된 상징적인 라인으로, 스탠다드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스펙 덕분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네오 빈티지 감성과 블랑팡의 정통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계로, 생산이 종료된 이후에도 많은 컬렉터들의 관심과 수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