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ha de Cartier Plongeur W31040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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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파샤 38 남자 스틸 시계 플롱저 그리드 W31040H3 오토매틱 [특징]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바로 이 탈부착 가능한 세이프 가드 아닐까요. 탈착 시 까르띠에의 매력이 가득 담긴 데일리워치로 즐길 수 있으며 부착 시에는 마스크를 쓴 펜싱선수처럼 날렵하고 섹시한 반전매력을 드러냅니다. 스틸 소재 덕분에 더욱 이런 매력이 드러나는 듯 합니다. 시계를 좀 더 적극적으로,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는 경험을 주는 모델입니다. 이 세이프 가드의 역사는 1차 세계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당시 시계는 사파이어 유리가 아닌 일반 유리였고, 이 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세이프 가드가 탄생했습니다. 현재는 멋스러운 디자인 요소로 복각해 현대인들이 즐기고 있죠. 아주 특별한 까르띠에를 즐겨 보세요. ‘플롱저(Plongée)’는 프랑스어로 ‘잠수’ 또는 ‘다이빙’을 뜻합니다. 영어로 표현하면 'Diver', "Diving' 과 같습니다. 실제로 다이버워치로 권장된다기 보다는 컬렉션 이름에 파샤의 역사가 담겨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해당 시계는 100m 방수가 가능한 훌륭한 내구성의 까르띠에지만 실제 다이버워치로 사용하시기 보다는 멋스럽고 럭셔리한 드레스워치로 즐기시길 권합니다. 특별한 용두와 그리드에서 왕자의 태가 나듯, 일상에서 고고하게 즐겨 주세요. 2001년식의 시계이며, 오리지널 보증서와 박스는 물론 세이프가드까지 잘 보관되어온 매물입니다. 사이즈 또한 적당하게 큰 38미리의 사이즈로 매력적인 까르띠에를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스펙] 모델번호 - W31040H3 고유번호 - 23799****** (연식 2001) 컨디션 - 오버홀과 폴리싱을 완료했습니다. 구성품 - 시계, 오리지널 보증서, 박스, 세이프 가드, 사용설명서를 제공합니다. *오리지널 박스는 소모품이므로 세월감이 있습니다. 소재 및 특징 - 까르띠에 파샤 워치, 38미리, 스틸 소재, 탈부착 가능한 세이프 가드, 100m 방수, 오토매틱 무브먼트 * 오래된 연식의 빈티지 상품임을 감안하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순정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시계 내외부에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입니다.따라서, 새 상품의 세련미와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다시한번 심사숙고 후 주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연식이 오래된 상품이므로 일부 부품의 교체, 손상 또는 방수의 기능 저하가 있을 수 있고 오버홀이 필요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