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just 36 16233

롤렉스 NOS 장롱 시계 16233 데이저스트 36 남자 콤비 샴페인 보카시판 1991년 탄생 단품 [특징] 롤렉스의 스테디모델이자 드레스워치의 상징인 데이저스트입니다. 극강의 클래식한 매력 덕분에 다양한 세대에서, 다양하게 본인의 색깔대로 스타일링하며 다채롭게 즐기고 있는 16233입니다. 깔끔한 바인덱스와 적당한 금빛의 콤비, 보카시 다이얼로 순수한 남자다움과 담백함이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이 담백한 잘생김은 오래오래 질리지 않죠. 여름엔 대나무처럼 시원한 느낌을, 겨울엔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보카시 모델을 소장해 보세요. 이 보카시 콤비 모델이 이렇게 사용을 안 하고 나오는 경우가 또 있을까요? 다시 보기 힘들 만큼 매력 있거나 예쁜 천상 아이돌에게 천년의 아이돌이라는 말로 극찬을 하곤 하는데요. 이 시계에는 백년의 롤렉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싶습니다. 구매 당시 모습 그대로 잘 부착되어 있는 백스티커에, 줄 늘어짐이 없는 이상적인 컨디션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보통 빈티지 모델은 다른 부분은 정비를 마치면 새 것처럼 돌아오지만 줄 늘어짐이 있을 경우 줄 늘어짐만큼은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이 시계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빈티지 모델 특유의 매력과 분위기는 잘 간직한 채 사용감은 없는 이 매물이 행운이 아니면 뭘까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16233을 좋은 컨디션으로 맘껏 즐기세요. 1991년식의 시계로, 같은 해에 탄생했다면 특별한 동갑내기 친구인 탄생시계로도 좋습니다. 같은 해에 세상에 나와 같은 시간을 공유해오고, 앞으로도 함께 나이를 먹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 한구석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죠.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이나 소중한 분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펙] 모델번호 - 16233 고유번호 - X458*** (연식 1991) 소재 및 특징 - 36미리, 18K 옐로우 골드 & 스틸 소재의 콤비, 샴페인 골드 컬러에 보카시 패턴이 더해진 다이얼, 바인덱스, 날짜창, 사파이어 글래스 무브먼트 - 차고 움직이는 것이 곧 시계의 밥이 되는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오후 8시~오전 3시에는 무리하게 시간이나 날짜를 맞추지 말아주세요. 보통 4~5년마다 오버홀을 필요로 합니다. 고가의 명품 시계는 정기적인 점검이 이루어져야 대를 이어서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 오래된 연식의 빈티지 상품임을 감안하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순정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시계 내외부에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입니다.따라서, 새 상품의 세련미와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다시한번 심사숙고 후 주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연식이 오래된 상품이므로 일부 부품의 교체, 손상 또는 방수의 기능 저하가 있을 수 있고 오버홀이 필요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