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just 36 1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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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빈티지 데이저스트 36 스틸 16014 순정 다이얼 남자 시계 1984년 탄생 잘생긴 얼굴, 매력적인 오리지널 컨디션의 빈티지 롤렉스. [특징] 롤렉스의 대표 클래식 드레스워치, 데이저스트입니다. 소장할 만한 특별함이 있으면서도 데일리워치로도 훌륭한 16014 입니다. 탄생시계의 수요와 더불어 그 어느 신형에서도 볼 수 없는 순수한 남자다움, 클래식한 분위기로 젊은 세대의 마음을 홀리고 있죠. 매력포인트 가득한 다이얼로 좀 더 특별한 이 시계를 소개합니다. 빈티지 모델만의 매력과 가치를 논하기 전에 우선 잘생겼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함과 깨끗한 인상을 주면서도 잘생겼죠. 조용히 착용자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면서 청초한 남자다움을 얹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유려한 플루티드 베젤과 쥬빌리 브레이슬릿으로 멋까지 잊지 않은 이 16014에 반하지 않기란 꽤 힘듭니다. 연식에 비해 전체적인 컨디션이 훌륭해 기분 좋게 착용 가능한 빈티지입니다. 그중에서도 다이얼이 가장 매력적인데요. 깨끗하게 잘 보존된 순정 상태로, 환하고 밝은 실버 컬러의 보카시판입니다.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 보카시(린넨) 다이얼과 운모유리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핸즈와 인덱스의 깔끔하고 동일한 에이징을 눈여겨 봐주세요. 같은 컬러로 골고루 노랗게 예쁜 레몬색으로 익었습니다.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옐로우 포인트랍니다. 1984년식의 시계로, 같은 해에 태어났다면 특별한 동갑내기 친구로 맞이해 보세요.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손목 위에서 언제나 '난 여전히 가치 있고 세월이 깊어질수록 더욱 멋져. 너도 그래.' 라는 위로를 건네죠. 단순한 시계를 넘어 동반자, 친구로 다가와주는 시계를 맞이해 보시길 바랍니다. [컨디션] 폴리싱/ 오버홀을 완료했습니다. 외관은 최상의 상태를 위한 정비를 마쳐 깨끗하오나 연식이 있는 제품임은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성품] 시계, [모델번호] 16014 [고유번호] 857**** (연식 1984) [소재 및 특징] 36미리, 스틸 소재, 베젤 부분은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플루티드 베젤, 밝고 환한 실버 컬러의 보카시판, 바인덱스, 날짜창, 운모유리 중고 상품으로 생활 스크래치와 사용감이 다수 있지만, 관리가 잘 된 양호한 수준의 제품 입니다. ※ 중고 상품 특성상 스크래치, 찍힘 및 사용감, 방수 기능 저하가 있을 수 있고 오버홀이 필요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