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just 36 1601

롤렉스 1601 빈티지 데이저스트 36 남자 스틸 시계 순정 다이얼 1975년 탄생 부드럽고 남자다운 빈티지 롤렉스를 즐겨 보세요. [특징] 롤렉스의 대표 클래식 드레스워치, 데이저스트입니다. 그중에서도 나만의 것을 원하는 젊은 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멋스러운 빈티지 모델이죠. 심플하고 깔끔해보여도 특별한 포인트들로 가득 차있는데요. 부드러운 운모유리와 소수의 초창기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조각 같은 파이판과 체리처럼 말린 브레이슬릿까지. 구석구석 애정어린 시선으로 감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드러운 실버 다이얼, 깔끔한 바인덱스와 스틸 소재. 시계는 가장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모습입니다. 매일매일 어느 옷에나 어울리며 누구에게나 호불호 없는 인상을 줄만한 청순한 남자 시계죠.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애호가의 눈엔 보입니다. 파이판 & 운모유리와 더불어 특별한 체리모양의 브레이슬릿은 소수의 초기 모델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본래 특유의 물 흐르는 듯한 가벼움이 있어 손목 위에 가볍게 챠르르 올라갑니다. 독특한 매력으로 이 시대를 겪어보지 못한 젊은 애호가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죠. 다이얼은 손대지 않은 상태의 순정 다이얼입니다. 모든 야광점이 깨끗한 상태이오나 11시 방향의 야광점에만 부식이 일어났습니다. 손대지 않고 보존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판단하였기에, 이 점까지 사랑해주는 멋진 주인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1975년식의 시계로, 같은 해에 탄생했다면 의미 있는 탄생시계로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공유해오고, 앞으로도 함께 나이를 먹어갈 동갑내기 친구가 되어주죠. 단순한 소장품이나 악세사리를 넘어 좀 더 친근하고 낭만적으로 시계를 즐겨 보세요. [스펙] 모델번호 - 1601 고유번호 - 3886*** (연식 1975) 소재 및 특징 - 36미리, 스틸 소재, 베젤 부분은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플루티드 베젤, 순정 상태의 부드러운 실버 컬러의 다이얼, 바인덱스, 날짜창(*초창기 모델의 특성상 퀵체인지 기능은 없습니다. 날짜창은 핸즈를 돌려 맞춰야 합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사랑하고 시계에 찰나의 수고로움을 내어줄 수 있는 신사분께 권해 드립니다.), 운모유리 무브먼트 - 차고 움직이는 것이 곧 시계의 밥이 되는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오후 8시~오전 3시에는 무리하게 시간이나 날짜를 맞추지 말아주세요. 보통 4~5년마다 오버홀을 필요로 합니다. 고가의 명품 시계는 정기적인 점검이 이루어져야 대를 이어서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컨디션 - 오버홀과 폴리싱을 완료했습니다. 외관은 시계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최상의 상태를 위한 정비를 마쳐 깨끗하오나 연식이 있는 제품임은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플루티드 베젤 부분은 사용감이 있으니 상세사진 참고 부탁 드립니다. 구성품 - 시계 단품 * 오래된 연식의 빈티지 상품임을 감안하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순정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시계 내외부에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새 상품의 세련미와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다시한번 심사숙고 후 주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연식이 오래된 상품이므로 일부 부품의 교체, 손상 또는 방수의 기능 저하가 있을 수 있고 바이버 진단으로 오버홀이 필요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